아무것도 모르는 노인들이 대다수에

혹시 몰라 보호자 동의하에 억제대 동의서까지 다쓰고 묶었는데도

기어이 iv 간신히 놓은걸 다시 빼버리는 노인 환자들...

팔도 이상하게(?) 움직이니까 edema 생겨 결국 빼는 경우...

테이프 미친듯이 붙였는데 기어이 테이프 때어버림과 동시 iv 탈락...

 

입원 한꺼번에 올라오고 자가약 올리는 것도 힘든데...

 

iv start 간신히 한 결과는 듀티때 해야할 일 딜레이되고... 늦게 퇴근한거...

(차지쌤은 iv 를 놓은지 오래되서 힘듬...)

 

 

갑자기... 로테이션 or 사직 욕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우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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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oi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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