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원 그만두고 1월에 이직했습니다. 정형외과쪽이고 종합병원.
이직하자마자 잘 배우는 마당에 코로나 터져서 우주복(레벨 D 방호복)처럼 생긴거 입고 선별진료소 몇 번 봤습니다.
병원 앞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설치한 음압컨테이너도 다녀왔습니다...
어째 땀은 둘째요... 음압켜놔서 춥고... 환자 화장실 수발까지... (컨테이너엔 화장실 없음)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컨테이너에 환자 있음 갔다와야하는 상황...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제 없어질련지...ㅜㅜ
차라리 병동에서 일하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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